작품 속 텍스트와 어울리는 이미지와 사운드 입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감성 콘텐츠로 독서 몰입감 극대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감성 콘텐츠로 독서 몰입감 극대화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오브제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가 공개한 오브제북은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감상하듯 편안하고 즐거운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독자 스스로 작품 속 주변 풍경과 사물 등을 연상해보며 독서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개인 취향에 맞게 나레이션, 현장음, 배경음을 조정해 원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뛰어난 분위기와 감성으로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밀리의 서재는 4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편의 오브제북을 연재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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