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점, 8년째 후원…재활 의욕 고취 위한 ‘러브백 캠페인’ 일환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청주점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복지관 내 장애인 분들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웃백의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마련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에 참석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웃백 청주점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사회 내 복지관과 후원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매년 2회씩 식사 지원 및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CSR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부턴 매년 분당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 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