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TV광고, 4월 마지막 주 방영 예정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의 올해 모델로 배우 오예주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예주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청하’역으로 등장한 신예 배우다.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28대 모델로 결정했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오예주가 등장하는 신규 TV 광고는 이달 마지막 주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에너제틱함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 오예주를 올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