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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심 켈로그가 저칼로리 감자칩 ‘스페셜K 라이트 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라이트 칩’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낸 감자칩에 맛있는 양념을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이다.특히 21개의 감자칩 (1회 제공량)이 93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남녀노소는 물론 몸매 관리 중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워크림 어니언맛과 허니바베큐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하며, 소비자 가격은 70g (약 3회 제공량)의 2950원이다.켈로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라이트 칩’은 몸매 관리 때문에 간식의 유혹을 참아 온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이라며 “먹는 재미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의 몸매관리를 보다 맛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