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지난해보다 30% 늘려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주요 해외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20여 브랜드가 추가된 12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물량도 지난해보다 10∼30% 추가 확보했다.참여 브랜드는 멀버리·코치·마이클코어스·로베르토까발리·마놀로블라닉·마크제이콥스·비비안웨스트우드·질샌더·발렌시아가·랑방·막스마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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