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대한적십자사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공동주최한 제23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고등부)/공모전(중등부)의 수상자를 지난 4월 28일 발표했다.
입상자에게는 갤럭시탭, 무선 헤드셋 등 다양한 부상과 신한커머스에서 지원한 미술용품, 셀시스에서 제공하는 '클립 스튜디오 EX' 라이선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실기대전 본상 수상자에 한해 관련학과 심사위원들의 교수평가서가 발행돼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상작품 전시회는 5월 23일 부터 BIAF홈페이지 미디어관(온라인)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6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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