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또는 해산물과 곁들기 좋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가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출시는 한국 와인 소비자들에게 10년 이상 지속 받아온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직 한국 와인 소비자들을 위한 ‘코리아 블랜딩’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특히, 맥스 리제르바 와인 중 큰 인기를 끌었던 카베르네 소비뇽을 한국 와인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칠레 현지 아콩카구아 밸리에서 품질 좋은 카베르네소비뇽 만을 엄선해 품질을 높였다. 보라 빛이 감도는 밝은 체리컬러를 띄고 있는 맥스 마스터 블렌드는 캐러멜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특징이다. 신선한 딸기, 검은 과실류, 구운 파이향에 이은 민트, 허브 향을 은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불고기, 갈비찜, 닭강정, 제육볶음등 한국적인 양념이 있는 육류 또는 해산물 요리와 곁들여 먹기 적합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칠레 와인을 마련한 만큼 이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와 와인나라 온라인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