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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MCM은 팝 아티스트 크랙&칼(Craig & Karl)과 함께하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비욘드 스노우돔(Beyond Snowdome)’ 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MCM이 가진 열정, 창의성, 모더니즘 등을 마치 눈송이가 내려 앉은 듯한 겨울 전경을 ‘스노우돔’이라는 테마로 표현했다.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이번 콜렉션은 백팩(80-90만원대)부터 보스톤백(80만원대), 브리프케이스(60만원대), 파우치(40만원대), 지갑(30만원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스웻셔츠(30만원대), 메신저 백(90만원대)과 같은 남녀 구분 없는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MCM은 이번 ‘비욘드 스노우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MCM이 탄생한 독일 뮌헨에 15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크랙&칼의 ‘비욘드 스노우돔’ 제품은 뮌헨의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전 세계 플래그십 부티크와 지정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