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오에라,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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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오에라,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3.05.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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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부문 뷰티 패키지 카테고리 본상
오에라 스킨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섬
오에라 스킨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은 오에라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수상작을 뽑고 있다.
해당 어워드를 주관하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수상작인 ‘오에라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은 브랜드 철학인 ‘유연성’을 뜻하는 커브드 형태의 제품 디자인과 은은한 광채를 머금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상태를 연출하게 하는 특수 펄 코팅으로 그 심미적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한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임·마인 등 한섬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운영을 통해 쌓아온 고품격 이미지를 화장품 사업에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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