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더 뮤지컬'이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에 '식스'는 총 5번의 '싱어롱데이'를 개최하며 더욱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싱어롱(Sing-Along)이란 관객들이 극 중 등장하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형식을 뜻하며, 해당 회차(5월 26일 오후 8시, 6월 1일 오후 8시, 6일 오후 6시, 24일 오후 2시, 25일 오후 2시 공연)를 예매한 관객들은 80분의 공연 시간 동안 여왕들의 모든 넘버를 함께 부를 수 있다.
또한 '싱어롱데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물품도 기다리고 있다. 각 싱어롱데이 회차의 전 관객 대상 '식스'의 로고가 새겨진 야광봉이 제공된다. 해당 야광봉은 공연 시작 시점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팝 콘서트 뮤지컬의 특징을 살린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원활한 '싱어롱' 참여를 위해 주요 넘버('Ex-Wives', 'Haus of Holbein', 'SIX', 'MEGASIX)의 가사지도 함께 배부된다.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매 회차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완성되고 있는 '식스'인 만큼 배우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대 위 여섯 여왕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즐겁게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또 다른 이벤트로 캐스트 출연 라이브 방송 'Haus of SIX'(하우스 오브 식스)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5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해당 라이브 방송은 아이엠컬처 공식 유튜브 채널 'imculture official'에서 생중계된다. 작품과 캐릭터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식스'와 관련된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식스' 한국어 공연은 6월 2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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