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학협력단장 김길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2023년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업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기술, 인력 등 혁신자원을 활용한 창업문화 확산 및 지역 특화분야 중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ʹ24년 12월까지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창업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업기업의 생존율, 고용창출 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기 교수(창업성장지원사업단장, 공주대 지역건설공학과)는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교육, 창업아이템검증,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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