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시 산업계 인사들에게 맛 알려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주류업체 보해는 자사 대표브랜드인 ‘보해 복분자주’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전시협회(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서울 총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보해는 서울시 부시장, KOTRA 사장을 비롯 국내·외 전시 산업계의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UFI 서울 총회의 공식 만찬행사인 환영만찬과 저녁식사에 ‘보해 복분자주’를 제공한다.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재료로 정통 와인 발효공법으로 만든 와인으로 복분자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 진한 적색의 영롱한 빛깔이 특징이다.보해 관계자는 “이번 만찬주 선정으로 국내를 방문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국내 과실주의 맛과 우수성, 품격을 드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해 복분자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2007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건배주, 2013년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만찬주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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