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고용환경 조성 공로 인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이커머스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이커머스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23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롯데이커머스는 △능력 기반 채용 및 인사제도 △일과 가정의 병립, 모성 보호를 위한 근무 및 휴가 제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남녀가 평등하게 근무할 수 있는 고용환경과 유연한 근무여건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롯데이커머스 관계자는 “롯데이커머스는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및 인사, 복지 등의 제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를 확대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