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가 15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 제252회 2차 정례회 일정을 확정하고, 금천구의회 교통환경개선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2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 금천구의회 교통환경개선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된다.  12월 3일부터 4일까지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별 구정질문 및 집행부의 답변, 5일부터 19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4차 본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