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개봉을 확정 지은 웰메이드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악마들'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서로의 몸이 바뀐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상황을 감각적인 연출로 담았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화면 전환 등에서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인다.
이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예비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악마들'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다", "장동윤 배우 연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열렬히 표현했다.
한편, '악마들'은 '통증', '이웃사람', '더폰', '변신', '늑대사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지'에서 제작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장동윤과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오대환이 몸 사리지 않은 역대급 연기를 펼쳐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탄탄한 연기력 자랑하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새로운 스릴러의 등장을 알린 '악마들'이 다가오는 여름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감각의 스릴과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스타일리쉬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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