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해단식 및 2013체육인의 밤 행사가 15일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박형덕 시의회의장, 박인범 도의원, 최범 생활체육회장, 체육관계자, 선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하나로 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던 동두천시는, 배구에서 남, 녀, 종합우승과 궁도, 합기도, 보디빌딩, 육상, 남자배구에서 5개의 금메달과 궁도 단체전, 배드민턴, 합기도, 보디빌딩, 육상, 여자볼링에서 7개의 은메달과 합기도 등 4개 종목에서 8개의 동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을 격려했다.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단체와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 격려를 하는 한편 2013년 동두천시를 빛낸 궁도협회와 복싱협회, 자전거연합회, 탁구연합회를 선정, 이들 단체에게 1백만 원의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