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 오는 18일까지 ‘키노비 교토 드라인 진’의 여섯가지 자연 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은 신선한 유자 향과 대나무의 깔끔한 향은 물론 생강과 산쇼 베리의 풍미가 교쿠로 차와 만나 풍분한 여운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이 최고의 프리미엄 진으로 완성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키노비 진을 구성하는 여섯가지 자연재료다. 진의 토대를 잡아주는 베이스인 쥬니퍼 베리와 붓꽃 뿌리, 산쇼 베리와 키노메 잎은 동양적인 맛과 다른 진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그리고 최상급의 교쿠로 녹차와 순수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유자는 오렌지 꽃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향이 특징이다. 이어 대나무 잎과 붉은 시소 잎은 과즙과 꽃의 에센스를 배가시키고, 생강은 식감을 돋군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을 구성하는 자연 재료의 우수성을 전하기 위해 서울지역 6곳의 바와 컬래버해 ‘키노비 6 엘레멘츠 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협업에 나서는 바들은 장생건강원, 바 제스트, 바 티센트, 티앤프루프, 조선팰리스의 1914바와 포시즌스 호텔의 찰스H.다. 이 6곳의 바들은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을 베이스로 키노비 진의 6가지 자연 재료를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을 제안한다.  또한, 협업바에서는 키노비 스페셜 칵테일이나 키노비 제품과 함께 해당 엘레멘츠를 가장 잘 표현한 향으로 만든 샘플 키트를 공개한다. 여섯가지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체험용 시향 키트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