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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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연탄나눔 봉사활동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11.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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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이 지난 16일 노원구 백사마을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우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모과균 광동제약 부사장 등 임직원들과 가족은 가구마다 연탄을 수레와 등지게로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한 바람의 마음을 전달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광동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자매결연 한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지원, 겨울철에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밥상공동체 활동, 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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