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여름맞이 새 단장에 필요한 인기 리빙용품들을 집약한 ‘썸머 리빙페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른 무더위에 집안 분위기를 시원하게 꾸미고 싶은 니즈를 겨냥한다. 가벼운 소재의 침구류와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 용품, 장마철 필수품인 캔들과 전기 모기채까지 여름 대비를 위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이번 행사에는 바디럽, 스카치브라이트, 스피드랙, 쉬즈홈, 지누스 등 120여개의 국내외 유명 리빙 브랜드들이 나선다. 3000여개 달하는 상품을 와우 회원은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상품을 테마별로 나누었다. ‘썸머 인테리어’, ‘장마 필수템’, ‘수납·청소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쿠팡 관계자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색감과 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