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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몰이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운영하던 디스카운트 다운(Discount down, 디디)을 매일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디디 투데이(DD Today, 디투)’로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디투에서는 매일 하루 한 상품씩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일정 인원이 모여야 할인받는 공동구매 개념이 아닌 한정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할인 상품 중 ‘앵콜 요청’ 100건 이상이 모이면 4주 내 동일 행사를 다시 한다.박선균 홈플러스 온라인몰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홈플러스의 정신을 실현하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