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참두·뉴트리빈' 두유시장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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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참두·뉴트리빈' 두유시장서 '선전'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1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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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월 출시된 ‘참두’와 ‘뉴트리빈’이 11월15일까지 1500만 개가 팔리며 매출 12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들 제품의 매출이 올해 15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겨울철 두유 판매 성수기에 맞춰 소비자 시음행사를 적극 벌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참두 3종과 참두 뉴트리빈 3종 등 총 6종의 두유 제품을 앞세워 5년 내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은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위트’, 고소하고 영양듬뿍 ‘검은콩’ 등 3종씩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참두는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향·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몸에 좋은 현미·발아현미·볶은현미 외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했다.

참두 뉴트리빈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보충해주는 영양 두유이다. 한 병(200㎖)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분의 칼슘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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