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인식 향상 및 판로 확대 도모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5일 종합 콘텐츠 기업 홈초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기업의 인식 향상과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센터는 우수기업 사례 홍보, 온라인 전시몰 ‘드림365’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판로를 지원 중이다. 전국 케이블티비, VOD, 지역 기반 모바일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한 홈초이스와의 협업으로 장애인기업 관련 콘텐츠를 널리 확산하고 지역 기반 마케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장애인기업 인식 향상 및 정책 홍보 콘텐츠 확산 △지역 상생과 판로 확대 지원 △디지털 혁신 및 콘텐츠 마케팅 촉진 등에 대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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