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이 오늘(14일) 오후 6시'K-POP 놀이공원'이라는 주제로 MBC M에서 생방송된다. 또한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THE NEW SIX(더 뉴 식스, TNX)의 컴백 무대도 볼 수 있다.
4세대 다크호스 피원하모니와 THE NEW SIX(TNX)의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전곡 작사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한 피원하모니는 타이틀곡 'JUMP'(점프)를 통해 자유롭고 역동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공개한다.
Y2K 감성으로 돌아온 THE NEW SIX(TNX)도 만나볼 수 있다. 경쾌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Kick It 4 Now'(킥 잇 포 나우)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함께 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과 THE NEW SIX(TNX)는 컴백 인터뷰 '나!왔어', 피원하모니는 '주문하신 OO 나왔습니다' 코너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로 활동하며 청량한 매력을 보여줬던 ATBO(에이티비오)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후속곡 'BOUNCE'(바운스)는 ATBO만의 절제된 멋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서 '쇼챔피언'을 통해 무대를 선보이며 열띤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ATBO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BOUNCE' 무대를 통해 '갓포먼스'라는 수식어 굳히기에 돌입한다.
독특한 가사로 주목받은 달수빈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다나카상'은 다나카를 짝사랑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달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해 SNS에 올린 쇼츠 영상이 약 600만 뷰를 기록하며 정식 음원 출시까지 이어졌다. 기존에 달수빈이 들려줬던 음악과는 또 다른 통통 튀는 매력을 '다나카상'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IX(씨아이엑스), 시크릿넘버, NINE to SIX(나인 투 식스), NTX(엔티엑스), 남동현, VAV(브이에이브이), 2Z(투지), 박로시의 무대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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