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교육 단체 클로바와 함께하는 융합문화예술교육
이달 21일~8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이달 21일~8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지역 맞춤형,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꼼지락 - 신나는 사운드북 만들기’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꼼지락 꼼지락’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악기 연주, 책 만들기, 코딩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참여자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해 일상 속 감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 21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미술실, 음악실), 오페라하우스 지하 소극장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총 7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1차시 내가 캐릭터라면 △2차시 책의 형태 탐구하기 △3차시 내 이야기로 가사 창작하기 △4차시 엔트리 코딩 기초 학습 △5차시 음악 창작하기 △6차시 메이키메이키 연결해 소리내기 △7차시 나의 책 · 이야기 · 음악 소개하기로 진행된다. 이번 ‘꼼지락 꼼지락’은 클로바의 대표 이지인(주강사)과 작곡을 전공하고 꿈다락 주말 예술캠퍼스 보조강사로 활동한 도세영(보조강사)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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