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웰뱅워킹’이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이용자 재미를 반영해 △캐릭터 7종 △미션뱃지 △걸음 수에 따른 등급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웰뱅워킹 캐릭터는 걷기 습관과 목표에 따라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는 △웰뱅 대표워커인 ‘웰스미스’ △날개달린 듯 빠른 걸음을 자랑하는 ‘윙고’ △걷기가 취미인 디지털 매니아 ‘디지’ △ 쉽고 즐겁게 걷는 ‘이락’ △걸으면 복이 오는 ‘복구’ △10원의 가치도 소중히 여기는 ‘돈줘반니’ △걷기가 동력인 자동화 로봇 ‘알파’까지 총 7종이다. 웰뱅워킹은 지속적인 걷기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누적걸음 수에 따라 등급 시스템과 뱃지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등급은 누적걸음 수에 따라 총 5개(△실버 워커 △골드 워커 △플래티넘 워커 △다이아몬드 워커)로 구분된다. 미션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는 뱃지 시스템도 업데이트 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웰뱅워킹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웰뱅워킹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 중 97.9%가 웰뱅워킹 서비스가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또 걸음수를 확인하기 위해 웰컴디지털뱅크 앱을 더 자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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