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그린, 고급스런 블랙 포인트 컬러 코디 제안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핫썸머 그린·블랙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이는 7~8월을 고려해 시원한 냉감과 통기성을 강조했다. 산뜻하고 캐주얼한 무드가 특징인 카라 티셔츠와 풀오버 티셔츠, 팬츠, 큐롯으로 이뤄져 필드와 일상의 구애 없이 활용할수 있다. 그린 컬렉션은 청량한 초록색을 중점으로 활용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소재에 벤틸레이션 디테일을 적용해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에도 편안한 라운딩를 할 수 있다. 블랙 컬렉션은 올 여름 바캉스로 해외 골프 여행에 나서는 골퍼들을 위해 급변하는 날씨에도 착용 가능하고 체온 유지 효과를 겸비한 셋업 착장을 소개한다. 특히 팬츠 안감에는 아이스프린팅 기법을 도입해 한층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초여름부터 고온 다습한 기온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여름 라운딩룩을 고민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해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필드는 물론 데일리룩과 바캉스룩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