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사회공헌 사업 확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이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윙 유어 드림’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으로 기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캠페인 슬로건을 골프, IT, 문화, 나눔의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 전 영역으로 합친 것이다. 앞으로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IT기술력을 접목한 디지털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뉴딘그룹은 디지털 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인 ‘씨드콥’과 함께 산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역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함성소리’와 ‘진로체험버스’ 사업에 나서 약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골프와 IT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테크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존뉴딘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의 기반을 이루는 골프, IT, 문화, 나눔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