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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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11.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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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개선 현장방문 지역주민 불편사항 점검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8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광교신도시 물순환시스템과 비점오염 저감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는 광교지구 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어 인계인수 전 사전 확인을 위한 것으로,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5명은 현장별로 주관부서의 상세한 브리핑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김명욱 위원장은 현장 점검 후 수원시 주관부서 관계자에게 “환경도시 수원의 이미지에 걸 맞는 명품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물 관리시스템을 적정하게 운영해줄 것”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에게는 “2013년도 행정사무 감사 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향후에도 수질개선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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