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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가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트리, 트리장식용품, 파티소품 등 크리스마스 용품 300여종을 1000원~5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다이소에서는 테이블 위를 꾸밀 수 있는 미니 트리부터 90cm 높이의 중형 트리까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2000원~5000원의 가격에 선보인다.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품으로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눈&별 크리스마스볼과 지팡이, 산타모양 장식, 색색깔의 리스, 별 장식모루 등을 판매하며, 이밖에 집안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산타 도기 장식품, 포인세티아 화분조화, 종이 깃발 가렌드 장식 등도 내놓는다.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소품도 마련되어있다. 파티 분위기를 돋우는 사슴뿔 머리띠와 산타모자 등 머리띠류를 비롯, 선물 주머니와 크리스마스 양말 등도 1000원~5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11월 말이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300여종의 크리스마스 상품을 1000원~5000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즐겁고 경제적인 크리스마스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