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이웃’ 삼청점서 슈퍼픽션 아트웍 담은 ‘컬래버레이션 존’ 운영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플리츠마마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해 ‘슈퍼픽션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플리츠마마와 독창적인 슈퍼픽션의 캐릭터들이 만나 흥미로운 에피소드 영상과 함께 패셔너블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슈퍼픽션 에디션’은 스캇, 프레디, 테오 캐릭터를 플리츠마마의 인기 제품인 숄더백, 투웨이쇼퍼백, 샤코슈백, 나노백에 표현해 한정 공개해 희소성을 높였다. 마젠타, 블루, 터키그린 등 여름 시즌 컬러를 담은 총 6종으로 이뤄졌다. 이밖에도,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는 이달 내내‘슈퍼픽션 컬래버레이션 존’을 운영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는 “플리츠마마가 론칭 후 처음으로 아티스트 협업 제품을 감각적인 캐릭터 그래픽 아트웍을 선보이는 ‘슈퍼픽션’과 함께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여름, 이웃이 된 두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