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강화 차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티몬이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들을 집약해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상시 전문관 ‘브랜드와울렛’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의 브랜드와울렛은 ‘놀라운(Wow) 가격으로 만나는 패션 브랜드 아울렛(Outlet)’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크게 △브랜드의류관 △스포츠패션관 △패션잡화관 등으로 이뤄졌다. 원하는 상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제고했다. △오늘의 BIG 행사관 △해외명품관 △신규 브랜드관 등 특별관도 준비해 맞춤형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이날 티몬은 월간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몬스터메가세일’의 패션데이를 기해 저렴한 금액대로 바캉스룩을 내놓는다. △신상 샌들류를 최대 60% 할인 △인기 여름 의류·가방·신발류 최대 63%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인기 신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반팔 티셔츠류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정 특가 아이템도 기획했다. 행텐 퍼펙트 아이스 쿨 티셔츠 1팩(2pcs)을 30% 할인은 물론 추가 15% 할인까지 더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인기 브랜드 특가 릴레이도 전개한다. 티몬 관계자는 “다변화된 고객 니즈를 사로잡기 위해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들을 놀라운 가격과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와울렛을 신설했다”면서, “올여름 바캉스룩은 물론 일상 속 패션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