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하지만 허를 찌르는 희곡과 베테랑 배우들의 휴먼드라마, '금성여인숙'
- 분단이 만들어낸 ‘우리 안의 타자’에 대한 세미 다큐 '아는 사람 되기'
- 퀴어와 동물 되기 담론의 확장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까지,
- 분단이 만들어낸 ‘우리 안의 타자’에 대한 세미 다큐 '아는 사람 되기'
- 퀴어와 동물 되기 담론의 확장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까지,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은 올해 연극장르 공동기획공연으로 5개 작품을 선정해 민간단체의 공연제작에 추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공동기획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기본적인 대관 지원과 함께, 장르 특성에 맞는 전문 프로듀서를 통한 민간단체 - 예술극장 간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연극장르 공동기획공연 세 번째 작품인 극단 미인의 <금성여인숙>은 오는 7월14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코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금성여인숙>은 극단 미인이 낭독프로젝트 ‘몽신몽신 프로젝트’와 인제 골목길축제 ‘길바닥 낭독회’를 통해 호평을 얻었던 작품을 기반으로, 유쾌하지만 허를 찌르는 희곡과 베테랑 배우들이 만나 선사하는 휴먼드라마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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