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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LG생활건강은 26일부터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뷰티앤써(BEAUTY N’SER)‘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뷰티앤써(www.beautynser.com)는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쇼핑몰이 결합된 새로운 유통 채널로, 고객의 구매 경험과 제품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뷰티앤써에서는 LG생활건강의 백화점 입점 상품부터 해외 백화점 브랜드 제품, 향수, 모발용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인의 소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뷰티 앰배서더(Beauty Ambassador)제도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화장품 등 미용 제품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를 통해 화장품 온라인 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