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24일까지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이해 자동차 및 바이크용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여름페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불스원, 소낙스, 메이튼, 더클래스, 신지모루, 아이나비 등 40여개의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와이퍼, 연료첨가제 등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용품과  장마철 용품을 집중적으로 마련했다. 주요 상품에 대해 최대 25% 즉시 할인 혜택(와우멤버십 회원 전용)을 담았다. 동시 구매하면 할인율이 늘어나는 다운로드 쿠폰 적용 상품까지 준비했다.  쿠팡은 소비자 쇼핑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관을 기획했다. 세차 카케어, 블랙박스·하이패스·차량가전, 스마트폰거치대·충전기, 카매트·대시보드커버, 시트·쿠션·핸들용품·햇빛가리개, 디퓨저·공기청정, 차량관리·소모품, 타이어·휠 등 총 8개의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별 상품을 분류해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은 장마와 무더위, 휴가 기간 장거리 주행 등으로 차량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고품질의 자동차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