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커튼콜 데이와 스페셜 커튼콜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커튼콜 데이와 스페셜 커튼콜은 앞서 3차 티켓 오픈 당시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1위, 인터파크티켓 창작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석권하게 만들어 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중들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커튼콜 데이 영상에 "너무 소중하다. 흥분의 도가니", "소중한 커튼콜 감사하다. 100번 볼 것", "아직까지 실제로 보고 온 게 실감이 안 난다. 목이 쉴 정도로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각자 최애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쏟아내며 ‘원픽 전쟁’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하이'는 노래, 댄스,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퀄리티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개막 직후 지금까지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작품의 서사와 킬링 넘버들을 비롯한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제대로 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 속 '드림하이'는 7월 23일 오후 6시 30분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청춘들의 이야기와 오직 '드림하이'만의 특별한 구성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온 만큼, 마지막 공연에서는 역대급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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