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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지난달 28일부터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본 카드는 현대백화점에서 월3회까지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커피 10%할인, 영화관 최대 6천원 할인 및 현대오일뱅크 리터당 40원 할인, 토익응시료 2천원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1만원 할인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다.아울러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높고, 통장 잔액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소득공제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으로 발급 고객 모두에게 알뜰 소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