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여주시에 따르면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성과 평가항목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영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 사업집행상 문제점 발굴과 개선방안, 기금사업 계획수립의 적정성, 예산집행 효율성, 사업관리실태 및 사업성과 등으로 11개 지표를 점검했다.
여주시는 예산편성 적정성 및 계획공정에 따른 공사 추진상황 수시 현장점검 및 사업완료 후 환경기초시설의 적정운영을 위한 시설개선사업등 사업의 효율성 제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여주시 하수관리팀 관계자는 "여주시의 깨끗한 수질보전과 「생명중심 친환경 맑은물 여주건설」을 위해 공공하수도 시설을 확충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달 28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워크숍’을 통해 표창 및 시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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