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별 추진 성과 평가···5곳 선정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13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한 해 추진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우수성·완성도·공헌도 등을 주요 지표로 센터들을 평가한다.평가 후 최우수기관 1곳, 우수기관 2곳, 장려기관 2곳이 선정되며 평가결과는 오는 20일 개별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인력 고용의무가 없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급식관리 지원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국 확대 설치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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