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하면 친절이죠”… 전직원 친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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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하면 친절이죠”… 전직원 친절운동 동참
  • 유원상 기자
  • 승인 2013.12.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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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동대문구는 올 한 해 동안 친절의 열매를 꽃피운 Best 친절부서로 문화체육과를, 우수부서로 △정책담당관 △가정복지과 △안전치수과 △교통행정과 △자동차관리과 △회기동을 선정했다.이번에 Best 친절부서로 선정된 문화체육과는 개인별 전화친절도는 물론 구민으로 구성된 고객만족평가단의 방문민원응대 서비스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구민들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친절의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 동대문구는 올 한 해 동안 친절의 열매를 꽃피운 Best 친절부서로 문화체육과를, 우수부서로 정책담당관, 가정복지과, 안전치수과, 교통행정과, 자동차관리과, 회기동을 선정했다. 사진은 최우수 친절부서로 선정된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구는 이번 친절부서 선정결과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절행정 구현에 전 직원의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무원에 대한 신뢰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친절과 청렴이라 생각한다.”며 “Best 친절부서선정을 통해 많은 친절직원들이 발굴되어 동대문구하면 친절이 떠오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구는 구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친절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친절부서를 선정하고 있으며, △민원처리 힐링캠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친절교육 △기분 좋은 통화마당(해피콜) 등 다양한 친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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