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공연 성황리 종료…한 달에 한 번 ‘나’에게 선물하는 이달의 공연
클래식・현대무용・국악・뮤지컬・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공연
클래식・현대무용・국악・뮤지컬・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공연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문화재단에서 5월부터 매달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린 2023년 브런치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함께하는 이달의 공연’(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이 시즌2를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30일 화요일 11시 ‘5월 봄날의 앙상블’로 첫 선을 보인 ‘이달의 공연’은 매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시즌1 공연은 평일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가득 채운 관객들의 호응은 여느 주말 콘서트 못지않았다. 이 기세를 이어 이달 29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 시즌2 공연이 시작된다. 8월 첼로소년 조재형과 밀물현대무용단의 최정원, 이상엽 무용가가 선보이는 ‘보이는 콘서트,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9월에는 대금이누나 김지현, 가야금 유튜버 서예지, 클래식기타 황제 김진택, 색소폰천재 이준목의 4색 조합 ‘국악이 흐르는 클래식’ △10월에는 테너 위정민과 소프라노 이결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웃음가득 뮤지컬 갈라’ △11월에는 Trio MEG와 엄주빈트리오의 한 판 승부 ‘클래식과 재즈의 더 배틀’로 더욱 알차고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