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퀸즈나이츠’ 출시…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내달 출시
방치형 RPG, 쉬운 게임성으로 접근성 높여…이용자 모으기 나서
방치형 RPG, 쉬운 게임성으로 접근성 높여…이용자 모으기 나서
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게임업계가 잇따라 ‘방치형 RPG’를 내놓으며 쉬운 게임성으로 접근성을 높여 모객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다음달 6일 정식 출시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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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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