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12. 17(화) 13:00에 동절기 혹한기에 외로움과 추위에 지친 독거노인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여 “함께사는 나눔의 생활화”를 실현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등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우현의장은 “의원 모두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평상시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