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8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외부전입 경찰관 15명 등 6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세종정부청사 2단계 이전에 따라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한 관할을 담당하는 “아름파출소”를 신설, 경찰관 14명을 배치하고 치안 업무을 시작했다.아름파출소는 관할 면적 57.58㎢ 에 5개동 9개리를 담당하며 현 주민은 1만3,800 여명 거주하고 있다.
박종민 서장은 “급변하는 세종시 치안환경에 선제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명품세종시에 맞게 아름파출소 직원 및 경찰서 전직원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