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9일, 소리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통해 축제 성공개최 다짐
- 100여명 소리천사 선서와 전체 교육, 이벤트 등 성황리에 마무리
- 100여명 소리천사 선서와 전체 교육, 이벤트 등 성황리에 마무리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지난 9월 9일(토)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소리축제의 마스코트인 자원활동가‘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100여 명의 소리천사들과 소리축제 스태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은 김희선 집행위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축제 기간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소리천사의 선서가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전체 교육과 각 팀별 소리천사들이 직접 제작한 릴스 이벤트 영상 관람 및 시상식, 단체 사진 촬영과 축제 관련 게임 이벤트 등 서로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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