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 음료‧상품을 2차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협업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음료 상단에 ‘미니 마우스’ 모양의 초콜릿을 올린 분홍빛 음료이다.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했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포함해 총 13종이다.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디즈니 패브릭 포스터 (화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디즈니 음료, 푸드, 또는 상품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에는 그린 색상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는 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즌 음료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시즌 MD 상품 9종도 함께 선보인다. 가을 스테디셀러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사이렌 오더로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를 주문한 고객에게 음료 한 잔 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