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추진 최우수 과제로 선정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화성시가 올 한해 추진한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18개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화성시는 근무의욕 고취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도가 뚜렷한 사업 과제를 발굴해 시정발전분야 우수 사업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통해 응모된 39개 사업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평가단의 1차 심사로 18개 과제를 선정하고, 업무 담당자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창의성, 난이도, 파급효과 등 8개 분야에 대한 2차 심사 후 1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화성시 공동형 장사시설’ 추진을 올해 시정발전 최우수 과제로 선정했다.2위는 ‘동탄2신도시 학교시설 복합화추진’, 3위는 ‘화성시 통합브랜드 콜택시 화성콜과 택시 안심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시상은 31일 종무식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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