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더하기(+) 행복한 생명 나눔’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연말연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향상하기 위해 사랑의 I-Love 헌혈증을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생명에게 전달했다.29일 인천환경공단에 따르면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사랑 더하기 행복한 생명 나눔 헌혈증 51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환경공단은 동절기 각종 질환 증가로 혈액 사용량은 증가하고, 학생들의 방학으로 인한 헌혈 참여자 부족으로 혈액 적정량 확보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백은기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고귀한 어린 새 생명의 불씨를 지펴 밝은 내일을 열 수 있도록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데 전 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공단은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과 봉사경영정신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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