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취득세 영구인하 법안이 국회를 통과헀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용인도시공사가 명지대 인근 처인구 역북동에 42만여㎡, 인구 1만명 규모로 개발하고 있는 해당 지구는 현재 부지조성 공정 50% 진행중이다.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서울까지 1시간 거리이고 올 초 개통된 경전철 명지대역, 국도우회로도 등 교통편의 면에서 최적이다.또한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을 비롯한 교육환경과 행정청사·보건소·주민편익시설 등이 밀집한 문화복지행정타운이 불과 1Km내외로 인접해있어 생활편의가 충실히 갖춰졌다.
4개 블록의 공동주택단지 전 세대가 전용면적60~85㎡이하로 중소형 평수강세인 지역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12월 초 용인시로부터 CP에 대한 지급보증을 받았다.
이는 약 17%대의 용지분양가격 인하 효과가 있어 가격경쟁력이 크게 상승되어, 공사는 이를 기회로 투자자들이 대거 용지매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역북분양T/F팀(용인시 처인구 금령로47 용인도시공사 본사 1층 ☏031)330-3965 최주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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