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디자인 브랜드 융·복합 사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상태바
연천, 디자인 브랜드 융·복합 사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12.30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연천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디자인 브랜드 융 복합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27일 한국지식 재산전략 원 과 공동으로 군청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연천군청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디자인 브랜드 융 복합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27일 한국지식 재산전략 원 과 공동으로 군청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김규선 군수와 강호근 한국지식 재산전략 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군의 전반의 디자인 브랜드 현황 파악과 군의 DMZ 청정 지역 대표 작물인 콩과 율무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창조적 융합사업 통합 브랜드 개발의 필요성 발표를 통해 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양 기관은 담당업무와 전문분야, 공동 관심사를 상호 협력, 세부적으로는 정책 실현에 필요한 연구의 수행과 연구결과의 현장 적용, 고용 창출, 지역사회 관심사항 등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역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연천군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DMZ 청정 지역 대표 작물인 콩과 율무의 이미지로 활용될 창조적 융합사업 통합 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6월 2013년 정부 R&D 특허전략 지원 사업 하반기 연구과제 접수하고 참여과제로 선정되어, 지자체 최초로 융, 복합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