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관)은 지난 27일 ㈜최고의 환한미소(대표 최환)와 폐현수막 사회적기업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연간 발생되는 7천여장의 폐현수막을 재활용 자원으로 제공함으로써 환경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회적기업 ㈜최고의 환한미소도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으로 수익증대를 통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 지역 공동체 실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